블로그 이미지
[오채원연구소공감]대표 :: 세종이야기꾼 :: 실록연구자 :: 소통 디자이너 :: 010-8014-7726 :: chewonoh@gmail.com 오채원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192)
오채원연구소공감 (44)
방송 (18)
실록공감 - 나와 세종.. (49)
세종 유통분流通分 (14)
소통 강의노트 (12)
전문강사 포럼 (7)
삶.사람.생각 (19)
문화 공감 (28)
Total75,990
Today25
Yesterday20

지난 7월 2일이 [세종이야기 풍류방] 2016년 상반기의 마지막 시간이었습니다. 이 [세종이야기 풍류방]은 문화재청과 여주시에서 후원하는 생생문화재 사업인 ‘세종과 함께 음악을 즐기다’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는데요.

지난 6월 11일부터 6주간 세종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해드렸습니다. 훈민정음과 판소리, 세종과 자격루, 세종 영릉 제례이야기, 우리가 모르는 훈민정음 이야기, 세종과 여민, 그리고 저는 ‘세종과 가족 이야기’를 들려드렸답니다.



“나라를 다스리고 천하를 평안하게 하는 것이 비록 중요하지만, 집안을 화목하게 하는 것이 가장 어렵다[治國平天下雖大, 齊家最難].” (세종 2/10/11)


'수신 제가 치국 평천하(修身齊家治國平天下)', 즉 '나의 몸과 마음을 닦아, 가정을 화목하게 하면, 나라가 잘 다스려지고, 천하가 평안해진다'는 <대학(大學)>의 구절을 인용한 세종의 자전적인 이야기입니다. 과연 세종의 가정은 화목했을까요?



그날 들려드렸던 이야기들을 요약하면, 이혼 직전까지 갔던 부모님인 태종과 원경왕후 부부, 그리고 놀기 좋아하는 사고뭉치 큰형 양녕대군. 어찌 보면 세종은 위태로운 가정의 아이였습니다. 하지만 세종이 장성해서 일군 가족은 달랐습니다.


위기의 부부였던 부모님은 세종의 극진한 효도 덕에 화해를 했고요. 폐세자된 양녕은 세종의 보호 속에 천수를 누렸습니다. 세종과 부인 소헌왕후는 금슬이 좋았고요. 그들의 자녀들은 영특하게 성장하여 아버지의 일을 도왔습니다. 측우기 발명가로 문종이 활약했고요. 훈민정음 창제와 보급에 문종, 세조 그리고 정의공주와 같은 자녀들이 아버지의 일에 일조했습니다.

이렇게 세종이 경영했던 조선이라는 나라는, 요즘 식으로 말하자면 일종의 ‘가족 기업’이었답니다.



약 한 시간 동안 세종의 가족이야기를 전해드리며, 저도 저희 가족을 돌아보는 시간이 됐습니다.

세종이야기와 더불어 듣는 국악도 좋았고요.

이번에 참석하지 못해 아쉬우신 분들은 9월과 10월에도 이곳에서 <세종이야기 풍류방>이 이어지니 또 놀러 오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오채원
5월에 시작한 <세종이야기 풍류방> 2016년 상반기 프로그램의 마지막 시간은 제가 함께 합니다.
'세종과 가족이야기'를 준비했는데요.
아버지 태종, 어머니 원경왕후, 부인 소헌왕후 등 세종의 가족들이 어떠한 성격의 소유자인지, 또 이들과 세종이 어떻게 소통하였는지 전해드릴 예정입니다.

'풍류방'인만큼 음악도 빠질 수 없지요.
스피커를 거치지 않은 사람 그리고 악기의 소리를 한옥에서 듣는 맛이 또 좋답니다.
이번에 놓치신 분들은 9월에 시작하는 하반기 프로그램까지 기다리셔야 합니다.
많이들 놀러 오셔요~

* 2016.7.2.토. 오후 2:00-3:00
* 여주 영릉 內 재실


Posted by 오채원

2014년 여름 서울시민청에서, 청소년을 위한 세종리더십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저는 그때 <세종은 어떻게 소통을 하였을까요?> 강의, 그리고 앞으로의 액션플랜 <세종처럼 실천 계획을 세워볼까요?>를 진행했었는데요. 

그들의 귀높이에 맞추어서 용어와 개념을 풀어 설명하느라 애썼던 기억이 납니다.

한동안 잊고 있었는데, 우연히 서울문화재단의 취재 블로깅을 발견하여 여기에 공유합니다.


* 서울문화재단의 블로그 :

http://blog.naver.com/i_sfac/220083416485


Posted by 오채원


좌석이 모자랄 정도로 많은 분들이 찾아주신 별빛음악회 <한글, 풍류를 만나다>.

컨디션이 좋지 않은 상태였지만, 감사하게도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사회자는 전체 흥을 돋우고, 공연의 품격을 좌우하는 역할이기에 제가 더 내면을 채우고, 체력 안배도 잘 해야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한글, 풍류를 만나다>는 문화재청과 여주시에서 후원하는 생생문화재 사업인 ‘세종과 함께 음악을 즐기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생생문화재 사업은 과거의 문화재를 현재의 삶에서 생생하게 즐기며 우리의 품격과 행복을 향상시키자는 취지 하에 전개되고 있고요. 

문화예술감성단체 여민에서는 2015년도의 달빛음악회에 이어, 올해는 음악회에 천체관측 프로그램까지 연결한 별빛음악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세종과 소헌왕후가 함께 누워 계신 이곳 영릉은 제가 자주 가는 곳입니다만, 별빛 아래에서 많은 분을 만나기는 처음이었습니다. 

고즈넉한 왕릉에서 우리 음악을 들으며 세종을 만나는 경험은 정말 흔치 않기에, 준비 단계부터 기대가 큰 음악회였습니다. 

올해는 세종 탄신 619돌에, 훈민정음 창제 573돌을 맞습니다. 

세종이 잠들어 계신 곳에서, 훈민정음을 창제하신 뜻을 다시금 새겨 보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준비한 공연이었습니다.

<한글, 풍류를 만나다> 공연이, 문자로서의 한글에 그치지 않고, 한글의 예술적・음악적 가치를 알리는데 보탬이 되면 좋겠습니다. 

9월 3일에도 이 별빛음악회가 예정돼 있으니, 어제(6/4) 참석하지 못하신 분들은 가을에 놀러오세요.

그리고 세종에 대한 보다 자세한 이야기들을 음악과 더불어서 들으실 수 있는 <세종이야기 풍류방>이 7월 2일까지 매주 토요일 낮 2시에 영릉에서 진행되니 많이들 놀러 오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저는 마지막날인 7/2에 <세종의 가족이야기>를 들려드릴 예정입니다^^


Posted by 오채원


6/4(토) 여주 영릉으로 밤마실 오셔요~
별빛 아래에서 듣는 우리 음악과 한글이야기, 그리고 별자리 관측 체험을 한큐에!
게다가 아리따운 사회자도 만날 수 있습니다^^;;; 

1. 공연 : <한글, 풍류를 만나다> 19:30 ~ 21:00 
2. 체험 : 별자리 관측 21:00~ 22:00 


-“한글, 풍류를 만나다”
한글 창제 당시의 뜻을 다시금 새겨 보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글(훈민정음)을 바탕으로 새롭게 제작되는 공연으로 훈민정음 원형의 노래(가곡)에서(용비어천가 중 치화평)에서부터 훈민정음의 원리를 바탕으로 하는 창작판소리, 힙합 랩까지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창작하여 들려주어, 한글의 예술적 (음악적) 활용의 무궁한 가치를 알리고자 한다.

-공연 구성 내용 (60분)

-사회자 : 오채원 (소통전문가/ 세종이야기꾼) 

-출연진; 강숙현 (정가 가객), 이신예(판소리), 강태관(판소리), 이소나(보컬 - 민요전공)
-연주: 국악실내악 여민 가야금, 대금, 해금, 피리, 타악 1, 타악2, 건반 

(1) 천년만세 ( 국악실내악 여민 ) 국악실내악 여민 + 춤 (축연무) 4분 

(2) 용비어천가 - 가곡 (가객/ 강숙현, 대금, 장구 ) 5분
훈민정음으로 만든최초의 노래인 용비어천가를 노래1-3장( 해동장/불휘장/주국장 )

(3)“편지”- 400년전 원이 엄마가 남편에게 보내는 한글로 된 편지글을 노래곡으로 작곡 (보컬+ 국악실내악) 4분

(4) 아 ! 세종 (고은 시) 노래 창작곡 4분

(5) 훈민정음 서문을 바탕으로 창작한 힙합 랩 (랩퍼: 아이삭) 8분

(6) 바람이 분다 (이소라 곡 ) - 국악실내악 연주 5분
2014년 한글날 시인들이 뽑은 ‘아름다운 노랫 말’ 곡 연주 

(7) “세종과 훈민정음” - 창작 판소리 7분
훈민정음 창제 과정과 해례본을 바탕으로 새롭게 창작한 판소리로 들려 준다
(소리꾼 이신예/강태관 ) 

(9) 촛불 하나 (GOD 노래 ) - 판소리 버전 (소리꾼 이신예/강태관 ) 5분


* 공연 참석 신청은 아래로.

https://www.facebook.com/events/1786094501610314/


Posted by 오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