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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채원연구소공감]대표 :: 세종이야기꾼 :: 실록연구자 :: 소통 디자이너 :: 010-8014-7726 :: chewonoh@gmail.com 오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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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릉에서의 실록강독} (구리시 주최, 문화예술감성단체여민 주관)목요반 두 번째 시간.

아침부터 건원릉에 인사 드린 덕분인지, 태조의 호랑이 기운이 뻗쳤다ㅎ


오늘은 태조실록을 총서 중심으로 읽어나갔다.

황산대첩, 요동정벌, 위화도회군 등을 거치며, 고려의 한 지방의 '군인 이성계'에서 국민적 '영웅 이성계' 그리고 조선의 '임금 이단李旦'으로 전환해가는 장면들.


그 속에서 덕업을 널리 보이며 민심을 획득해나가는 태조의 모습이 펼쳐졌다.
태조실록은 여타 실록과 성격 및 스케일이 다르다.
마치 오디세이, 영화 <300>, 반지의 제왕 등의 스펙터클 서사시와 같다(완죤 남자다잉~).


강독을 마친 후 사무실로 향하다 따끈한 차가 고파졌다.
방앗간에 들러 몸을 녹이며 하루를 반추해본다.
감사한 만남이 이어졌던 오늘.
책에 줄 그으면서 함께 읽어나가는 느낌이 좋다는 수강생 분들의 피드백을 떠올리며, '공부의 맛'에 대해 생각해본다.


Posted by 오채원

"세계문화유산 동구릉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세계기록유산 조선왕조실록을 함께 탐독하는 기회"

"한 겨울 동구릉 재실 한옥의 따뜻한 온돌방에서 실록의 깊디깊은 이야기 숲으로 빠져볼 수 있는 프로그램"


<동구릉에서의 실록 강독>이 여러 매체에 보도되었습니다.

그 중 한 기사를 아래에 첨부합니다.


* 관련 기사 :

https://goo.gl/JaJG8s



Posted by 오채원


세종실록에 이어, 이제 태조실록도 강독을 하게 됐습니다.

강독講讀일방적인 강의에서 벗어나, 참여하는 모든 이들과 함께 책을 읽는 형태를 말합니다. 

물론 지도교수 격인 1인은 있습니다만, 수강생의 자발성을 보다 강화하고, 원전을 읽는 재미를 부가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실록 강독은 국내에서 아니, 전세계적으로 봐도 무척 드문 성격의 강좌입니다.

그리고 왕릉에서, 거기에 모셔진 왕의 실록을 읽는 일은 이번이 최초입니다.

온돌에서 우리 고전을 읽는 경험 또한 최초일 것입니다. 


1. 목요반

 * 일시 : 11/23-12/21 (12/7 휴강) pm 2-4시

 * 장소 : 구리시 동구릉 재실

 * 내용 : 실록에 대한 이해, 태조실록 읽기

 * 강의 : 오채원


2. 토요반

 * 일시 : 11/25-12/23 (12/9 휴강) pm 2-4시

 * 장소 : 구리시 동구릉 재실

 * 내용 : 실록에 대한 이해, 실록 속 문종/영조/과학 이야기 읽어내기

 * 강의 : 오채원, 김기섭, 김진국, 이성규


3. 신청하기

http://me2.do/xOaXnmz2


4. 주최 : 구리시

    주관 : 문화예술감성단체 여민

    후원 : 문화재청 조선왕릉 동부지구관리소



Posted by 오채원


이번주 금요일 오후에 예감터여민의 개관 행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예술과 감성의 놀이터'를 표방하는 만큼, 개관일부터 예술과 감성 그리고 재미를 전해드리고자 준비하고 있는데요.

조선시대 태조와 세종 때 축성한 한양도성 다산성곽길에서 우리의 옛놀이와 옛음악, 그리고 역사를 만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가 되리라 기대합니다.
아, 저는 사회자로서 여러분을 맞이할 예정입니다 
-
*일시 : 2017.9.1. pm 4:00-6:00
*주최 : 문화예술감성단체 여민
*후원 : 서울시 중구



Posted by 오채원

이 또한 버럭남 태종의 말 ㅎ


"저 입도 또한 고깃덩어리다."

(그 입에서 나오는 것을 사람의 말이라고 여겨야 하나?)
[彼口亦肉也。]
(태조실록 7/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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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채원